지난 6월29일부터 씨이오창조인재개발원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의 경영교육이 시작되었다. 코로나19로 지난해에 비해 다소 늦게 교육이 시작되긴 하였지만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온라인창업교육에 더불어 교육비의 90%를 지원받는 교육인만큼 예비창업자나 소상공인의 관심은 높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영교육은 소상공인(창업예정자 포함)의 경영 활성화를 위한 교육으로 예비창업자나 사업주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나 본인이 영위하는 업종과 관련된 교육과정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씨이오창조인재개발원에서는 아마존셀링 온라인 해외수출창업, 아마존 아이템 소싱 실무, 알리바바 직구마스터 실무 등 글로벌셀러 관련 과정이 개설되어 진행중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의 경영교육은 튼튼창업과 전문기술교육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튼튼창업은 예비창업자 또는 1년 미만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대표를 대상으로 실무위주의 기술을 교육하며, 전문기술교육은 1년 이상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대표를 대상으로 해당분야의 전문기술 또는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기술을 교육한다. 과정별 평균 교육시간은 16시간~20시간으로 지정요일마다 주1회 수업으로 1개월정도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차 교육은 8월에 시작될 예정이며, 개설 교육과정은 교육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영교육은 교육신청 후 선정이 되면 교육비 55만원을 교육기관에 납부하고, 교육을 80%이상 참여한 수료생에 한해 교육비의 90%(495,000원)를 환급해주는 형식으로 지원이 이루어 진다. 교육신청은 모집공고시기에 맞춰 소상공인 지식배움터에서 사업자등록증 소지여부 및 사업자등록 기간에 따라 튼튼창업, 전문기술교육으로 구분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선착순 접수로 자세한 교육상담은 씨이오창조인재개발원 교육담당자(031-907-1126)를 통해 하면 된다.
씨이오창조인재개발원은 글로벌셀러 전문 양성기관으로 오랜기간 정부지원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