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0-20 13:06 (수)
서울시 "시민 105명 자가치료 중…고교생 자가검사키트 추진"
상태바
서울시 "시민 105명 자가치료 중…고교생 자가검사키트 추진"
  • 이재윤 기자
  • 승인 2021.09.06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 서 있다. 2021.9.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이밝음 기자 = 서울시민 10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가정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고교생의 전면 등교와 관련해 자가검사키트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온라인 브리핑에서 "서울시 자가치료 대상은 누적은 640명을 넘었고 현재 치료 중인 서울 시민은 0시 기준 105명"이라고 밝혔다.

박 국장은 "최근 자가치료 대상자가 조금 확대됐다"며 "고위험군이 아닌 미성년 확진자를 포함해 무증성, 경증, 돌봄을 필요로 해 보호자가 확진된 경우 등"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시·도 환자관리반에서 판단해 치료를 받기 힘들고 본인이 자가치료를 원하는 경우에만 시행했다. 서울시는 확대된 대상을 포함해 자가치료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박 국장은 자가검사키트와 관련해서는 "고교생 전면등교와 관련해 학교와 같이 추진하는 방향을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의 등교 확대 방침에 따라 각급학교의 등교 수업은 이날부터 확대됐다.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인 서울의 경우 유치원과 고등학교는 전면 등교할 수 있고 초중학교는 동시간대 등교 인원이 전교생의 3분의 2까지 늘어났다.

박 국장은 "교육부, 중대본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자가검사키트가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지금 바로 시행하는 계획보다는 검토하고 협의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해 확진된 사례는 5일 기준 728명"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